입소생 성장사례
별명: 반가워
초기입소 경위 –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미혼모인 모와 외할머니와 생활을 했으며 그동안 큰 문제 없이 잘 생활 했다고 함 현재 교재하고 있는 남친이 성남남자쉼터에서 잘 생활하지 못하고 공부하지 않아서 퇴소를 당하게 되었고 갈 곳이 없게 되자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면서 갈등이 심하게 발생하게 되었다고 함,미혼모인 모처럼 될 까봐 외조모로부터 심한 말을 들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어 남친은 신림에 있는 쉼터로 가고 자신은 단기 쉼터로 오게 되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방을 얻어 남친과 생활 할 계획으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
생활면 취약점-아르바이트를 길게 하지 못하고 조금하다가 몇일 못가고 그만 둠,밝아 보이지만 겁이 많고 잘 주눅 들어 있음 그래서인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교사에게 와서 힘든 것을 호소하고 당사자와의 일은 직접 해결하기 보다 자꾸 회피하고 대면하지 않을려고 함
생활면 변화 ,성장-입소생간의 사소한 갈등으로 회피하려던 모습에서 용기를 내어 당사자에게 직접 대화를 시도하고 사과하고 해결함, 또 다른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회피하고 다른 기관을 모색하다가 또 다시 용기를 내어 당사자와 이야기하고 화해함, 가족회의 시간에도 자신의 의견이 조금 무리하여 다른 입소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의견이였으나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임 조금씩 자존감이 올라오고 있어 많은 격려와지지가 필요하며 작은 변화에 희망을 발견하고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.